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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4-28

KFA '계약기간 쪼개기' 꼼수 수면 위로... 총대 멘 황선홍 감독 "격차 더 벌어진다. 연령별대표팀 4년 주기로 가야"[오!쎈 현장]

대한축구협회(KFA)의‘계약기간 쪼개기’로 인해언제 자리에서 내려올지 모르는 불안한 상황 속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을 이끌어 왔던 황선홍 감독(55)이 “연령별 대표팀 시스템은 완전히 바뀌어야한다”라고 목소리 높였다.황선홍 감독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U-23아시안컵 8강 탈락 후 27일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 귀국 인터뷰에서 그는 앞으로 연령별 대표팀에 반드시 필요한 것은 '시스템 개선'이라며 "4년주기 장기 플랜이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전날(26일) 황선홍호는 대회 8강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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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3-23

'몽규 나가' 깃발 뺏으려다 '무력 충돌'→손에 피까지... KFA "경호업체 직원 '돌발 행동' 유감" 입장 밝혔다

'몽규 나가'라고 적힌 깃발을 두고 관중과 경호업체 직원이 무력 충돌하는 일이 발생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대한축구협회(KFA)는 "경호업체 직원의 돌발 행동이었다"고 유감을 나타냈다.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태국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C조 조별리그 3차전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이날 한국 축구대표팀 공식 서포터 '붉은악마'는 평소 응원 구호인 '대한민국'이 아닌 '정몽규 나가!'를 외쳤다. 경기가 시작되자 붉은악마 응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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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7-04

'카타르전 충격패' 멕시코, 9월 한국 A매치 결렬...KFA "백지 상태서 다시 알아봐야"

위르겐 클린스만호의 첫 원정 평가전 상대국 중 하나로 거론되던 멕시코가 돌연 협상을 취소했다.폭스스포츠 멕시코판은 3일(한국시간) 멕시코 축구 대표팀이 9월 예정된 대한민국,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유럽 원정 2연전 투어를 취소하고 미국에서 2연전을 준비한다고 전했다.매체는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멕시코 대표팀의 9월 유럽 투어가 취소됐다.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2경기가 계획됐지만, 내부 사정으로 인해 취소될 것이고 미국에서 경기를 치를 것"이라고 말했다.멕시코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21세기 들어 처음으로 16강에 진출하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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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3-29

클린스만 감독, 나폴리 찾아 '고충 토로' 김민재 직접 면담한다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최근 "소속 팀에 집중하고 싶다"고 밝힌 김민재(나폴리)를 직접 찾아 면담할 예정이다.김민재는 지난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이 끝난 뒤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다. 소속 팀에만 집중하고 싶다"는 의미심장한 소감을 전했다.이어 "사전에 조율이 된 내용이냐"는 질문에는 "이야기는 나누고 있었지만 조율이 됐다고는 말할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파장은 크다. 일각에서는 소속 팀에 집중하겠다는 말이 김민재가 국가대표 은퇴 의사를 피력한 것이라는 추측도 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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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4-22

국대급 빠진 올스타로 토트넘과 한판?…동아시안컵 일정과 겹친다

오는 7월 방한하는 토트넘 홋스퍼와 상대할 팀 K리그 구성이 맥 빠질 전망이다.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일정 탓에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대거 빠질 수밖에 없다.팀 K리그는 오는 7월 13일 토트넘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쿠팡플레이는 지난 14일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첫 매치로 팀 K리그와 토트넘의 경기를 진행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축구 팬들은 K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과 손흥민이 속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강팀 토트넘의 대결을 벌써부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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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1-12-29

손흥민·지소연, 2021년 KFA '올해의 선수' 선정

손흥민(29·토트넘)과 지소연(30·첼시 위민)이 대한축구협회가 선정하는 2021년 올해의 남녀 선수로 뽑혔다.대한축구협회는 29일 "올해 소속팀과 각급 대표팀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대한민국 남녀 선수는 누구인가를 묻는 조사에서 손흥민과 지소연이 가장 많은 득표를 기록해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손흥민은 2019년, 2020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다. 역대 최다인 통산 6번째 수상이기도 하다.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에서 2020~2021시즌 22골로 자신의 한 시즌 최다골을 경신한 손흥민은 올해 A매치에서도 7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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